손흥민 골 토트넘 vs Lask 린츠 손흥민 시즌 12호골 작렬!

손흥민골~! 

12월 4일 오전에 열린 유로파리그 lask 린츠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선발출전하여 시즌 12호골을 넣었습니다.

이 경기는 케인과 함께 쉬는가 했는데 스트라이커인 케인과 비니시우스가 부상이 있던 터라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 시즌 12호골 치달 장면

손흥민 12호골 다른 각도

보시면 정말 믿기 힘든 스피드로 돌파하여 골을 아주 쉽게 밀어넣는걸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스피드를 동반한 손흥민 골은 정말 알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수비수가 달리면서 이미 손흥민의 존재를 확인 했음에도 따라갈수 없으니 손흥민 골에 대한 수비를 포기할수 밖에 없었던 거죠. 손흥민은 정말 월클임을 부정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처럼 손흥민의 활약에도 팀은 3:3 무승부의 결과가 되었는데요.

이는 손흥민이 빠진 이후 2골을 연속으로 먹어서 랍니다.

 

경기후 무리뉴 감독은 유일한 소득은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 진출뿐이라는 말과 함꼐

손흥민과 호이비에르가 없었다면 진 결과라며 잘한 선수를 치켜세웠습니다.

 

손흥민은 12호골을 넣었지만 아쉬운 경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날 첫번째골은 패널트킥을 성공시칸 베일이 주인공인데요.

베일 통산 200골 인터뷰 장면

손흥민 골 양보를 칭찬하는 베일

이 경기의 패널티 킥커로 손흥민과 베일이 선정 되었고 손흥민이 양보하여 베일이 골을 넣었다며 베일은 인터뷰중 손흥민을 언급했습니다.

 

이 날 경기를 리뷰하며 한 매체는 베일의 패스가 뒤로 빠지지 않았다면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을 수 있었다면 안타까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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